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4회는 13.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3.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MBC '화려한 유혹'은 9.9%에서 0.1%포인트 상승하며 10%로 두자릿수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추격했다. 또한 KBS 2TV '오마이비너스'는 8.7%로 3위를 기록했다. / gat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