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가요대축제’가 국내 팬은 물론 중국 팬들까지 누구든지 축제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됐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본 방송 무대와 가수들의 스페셜 백스테이지가 네이버 V앱과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고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녁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220분 동안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우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동시 생중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생중계는 오후 5시부터 가수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백스테이지’와 본 방송 무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이버 V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고 있다.
우선 ‘스페셜 백스테이지’는 대세 아이돌들과 출연진들의 포토월에 오른 그대로의 모습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은 이를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렘 가득한 모습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무대 이외의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본 방송 무대는 네이버 V앱과 함께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생중계돼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중국 팬들까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뜨겁게 달아오를 열광적인 축제의 현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만 여 가족 관객과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 ‘2015 KBS 가요대축제’는 단 하루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소녀시대-엑소의 진정한 세대 관통 역대급 콜라보 소식을 전하는 등 연일 화제를 뿌렸다. 무엇보다 센스 넘치는 ‘돔 티저’를 비롯해 공연 전날까지 빅스-방탄소년단-엑소-샤이니-에이핑크-GOT7-EXID로 이뤄진 7개 아이돌 팀의 V앱 릴레이를 성사시키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며 연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드디어 내일 ‘2015 KBS 가요대축제’ 축제의 막이 오른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27개의 팀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가 내일 저녁 7시 5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정성 들여 준비한 무대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220분간 생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