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이 소속사 대표인 신화 앤디에게 생계형 불만을 토로했다.
업텐션 멤버 우신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앤디를 향해 "휴가 좀 달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또 다른 멤버 쿤은 매니저에게 "밥 좀 달라"는 생계형 불만을 말해 동료 출연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녹화에선 스타 판정단들이 2015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시원하게 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치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다짜고짜 "야, 윤종신"이라고 외치며 "김예림만 챙기지 말고, 나랑 뮤지도 좀 챙겨"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같은 소속사의 뮤지 역시 "맞는 말이다"고 동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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