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연극 분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피오는 2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2016년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바로 연극인데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룰거예요"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2016년 2월쯤 공개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연극은 제가 디렉팅, 기획, 제작까지 해 볼 예정입니다"고 깜짝 소식을 덧붙였다.
피오는 블락비의 막내로 팀 활동은 물론 유닛인 블락비바스터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힙합이 아닌 연극 분야에 관심 있다고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블락비는 내년 새 앨범 발표 및 다양한 활동을 약속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