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2016년 데뷔 20주년, 작은 공연으로 시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9 10: 46

가수 소찬휘가 2015년을 보내고 2016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전했다.
소찬휘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찬휘입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시나요? 이제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런 한해였습니다. 많은 분들 덕에 왕성한 활동으로 기운차게 달린 한해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한도전'의 '토토가'부터 각종 페스티발 무대 경희대 평화의 전당 첫 단독콘서트, 미국 단독콘서트와 '히든싱어' 출연까지 힘차게 달려온 1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넘치는 사랑과 관심에 오직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지난 1년 동안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소찬휘는 "2016년은 개인적으로 데뷔 20주년입니다. 작은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알찬 소식들로 여러분들 찾아뵐게요! 오늘도 마음 안에 락앤롤~! 사랑합니다!"라며 2016년에 대한 기대와 계획도 밝혔다.
소찬휘는 2016년 발표할 곡 작업과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 공연 등을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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