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오늘 연속방송..4부작 막 내린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9 12: 22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이 오늘(29일) 종영한다. 4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오늘 오후 9시 2회 연속방송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은 지난 15일 첫 방송돼 시선을 끌었다. 고현정이 도쿄를 여행하고 여행 에세이집 발간과 북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7박 8일 동안 담은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고현정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집과 회사, 공원 등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일상생활을 즐기는 고현정의 여리고 인간적인 면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그의 숨겨진 매력을 엿보게 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북 콘서트 무대 콘셉트 미팅을 한 고현정은 본인의 감각이 담겨 있는 무대를 위해 디자인 감독과 공간 아티스트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그가 대중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은 이유인 열정을 엿보게 했다./jykwon@osen.co.kr
[사진] '현정의 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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