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이재은 "그동안 파트너복 없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9 15: 19

 배우 이재은이 과거 상대역에 대해서 밝혔다.  
그는 29일 서울시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에 연기했던 상대역들은 유부남이거나 원조교제 상대방이거나 그런 식이라서 파트너 복이 없었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실제로도 어리고 극 중에서도 어린 연상 연하 커플을 연기하고 있다. 그래서 젊은 기를 받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처럼 생각하는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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