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커플이 오늘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29일 JTBC ‘님과 함께2’의 성치경 CP는 OSEN에 “기욤과 송민서 커플 방송이 오늘이 마지막이다”고 밝혔다.
이어 “새 커플은 오는 1월 12일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때문에 1월 5일 방송은 김숙, 윤정수 커플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성치경 CP는 “두 사람의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방송에서도 몇 차례 이야기가 나왔듯이 두 사람은 정말 진지하게 서로를 만나고 있는 것인데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을까 기욤이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기욤은 지난 10월 15일 실제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와 ‘님과 함께2’ 출연을 결심, 처음으로 진짜 커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근 하차를 결정 2개월 반여 만에 가상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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