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미란다 램버트, 이혼 5개월만에 5살 연하남과 열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9 16: 31

팝가수 미란다 램버트가 이혼 5개월 만에 5살 연하남과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램버트는 가수 앤더슨 이스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만난 지는 약 한 달이 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를 몹시 사랑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2016년 1월 1일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앤더슨은 램버트에게 딱 맞는 파트너"라며 "앤더슨은 쿨한 성격에 유머 감각까지 갖춘 남자로 램버트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란다 램버트는 지난 7월, 남편 블레이크 쉘튼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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