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한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오늘(30일) 2만 여 관객과 함께 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5년 한해를 정리하는 이번 축제는 네이버 V앱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으로, 현장에 가지 않은 국내외 팬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소녀시대-엑소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고 예고된 상황. 이들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김창완 밴드의 명곡을 함께 부르며 모든 세대를 관통하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27개 팀이 특별하게 준비한 열정 넘치는 무대가 220분 동안 펼쳐질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jykwon@osen.co.kr
[사진]'2015 KBS 가요대축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