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콘서트 개최 소감…"법 테두리 내 난동 부릴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9 20: 28

시아준수가 연말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시아준수는 29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4' 오프닝에서 뮤지컬 '데노트'의 인기 넘버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뒤 그는 "메르스와 불경기 역경을 딛고 일어나 티켓 판매 1위를 한 뮤지컬 '데스노트'의 넘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많은 노래를 준비했다. 자제된 선 안에서 난동을 부려서 멋진 공연을 만들겠다"고 외쳐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아준수는 오는 31일까지 콘서트를 열고 3일간 2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 OST, 커버곡 등을 부르며 뜻깊은 연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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