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장난기 가득 손글씨 “SBS 바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9 21: 49

고현정이 장난기 넘치는 손글씨로 시선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보일락말락’에서는 고현정의 도쿄 여행기가 공개됐다.
손글씨를 좋아한다는 고현정은 이날 마음에 드는 펜을 고르며 제작진에게 손글씨를 남겼다. 고현정은 “SBS 바보”라고 메모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고현정은 스태프 전원에게 앤티크 시계를 선물하는 화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정의 틈’은 고현정이 도쿄를 여행하고 여행 에세이집 발간과 북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7박 8일 동안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kwon@osen.co.kr
[사진]‘현정의 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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