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기욤, 여친 송민서에 "민서처럼 예쁜 거 좋아해"

'님과 함께2'의 기욤이 여자친구 송민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기욤과 송민서는 간장소스에 비벼 먹는 우동을 먹었다. 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맛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었다.

기욤은 고춧가루를 보고 예쁘다고 했고 "나 예쁜 거 좋아한다. 민서처럼"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