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정력에는 굴? 생마늘이 더 좋아” 눈길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29 21: 53

백종원이 굴에 대한 선입견을 반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굴‘을 주제로 백종원의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제자들은 ‘굴’이라는 주제가 발표되자 “굴이 또 정력에..”라며 “냉장고에 있는 거 다 비워버리자”라고 흥분했다.

이에 백종원은 “나도 한 때 많이 먹었는데 차라리 생마늘이 더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굴에 생마늘 올려서 먹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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