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남이 금메달을 땄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의 신 송대남, 최민호 코치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대남은 2012 제30회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 세계 랭킹 17위였다. 올림픽 출전 티켓을 간신히 따서 갔다”고 말했다.
송대남은 경기 전 자신에게 덜했던 관심에 대해 “경기가 끝나고 저 카메라를 다 가져오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jykwon@osen.co.kr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