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송대남, 이재윤 실력에 당황하지 않고 ‘한판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9 23: 59

송대남이 이재윤 때문에 당황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유도의 신 송대남, 최민호 코치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대남과 이재윤이 모의 대련을 펼쳤다. 이재윤은 시작하자마자 송대남의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송대남은 이재윤의 힘에 당황해 발이 미끄러지기도 했다.

또한 이재윤은 송대남의 뒷깃을 잡고 기술을 걸어 굳히기에 돌입해 송대남을 당황하게 했다.
이훈은 “재윤이 유도 실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재윤은 한판으로 패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jykwon@osen.co.kr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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