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동규母, 박선영에 "미국 남자 같다"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30 00: 04

김동규 어머니가 박선영에게 '미국남자'같다고 평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 어머니가 출연했다. 청춘들과 함께 한 김동규 어머니에게 김국진은 아들의 외모 순위를 물었고, 어머니는 "못 생기진 않은 것 같다"고 말을 돌렸다.
이어 남자 청춘들 중에 가장 잘 생긴 사람을 묻자, 어머니는 태화를 지목했다가 선영을 지목하며 "체력 좋게 생겼다. 미국 남자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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