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서울 서울 서울'을 열창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 어머니가 청춘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저녁을 즐긴 청춘들은 자신들의 장기를 뽐냈다. 김동규 어머니는 먼저 자신이 성악으로 무대를 열었고, 이후 김동규 어머니의 부탁으로 김완선이 무대에 올랐다.
김완선은 '서울 서울 서울'을 선곡해 춤과 함께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김국진은 "요리만 빼고 다 잘하는 칠방미인이다"고 평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