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생애 첫 리얼리티 출격…차세대 비글돌 '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30 08: 17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01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엠넷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는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다. 

No 대본 No 연출, 실시간 섭외를 원칙으로 국내외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100% 리얼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의외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중요한 순간마다 맞닥뜨리는 황당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운명이 좌우돼 예측불가 상황이 연출됐다. 지금껏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 포인트다. 
 
첫 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과 매니저가 힘을 합쳐 이른 새벽 숙소를 무단침입했다. 자고 있던 멤버들의 민낯이 낱낱이 공개될 전망. 
비몽사몽으로 카메라 앞에 모인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괴생물체(?)의 등장으로 경악하는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7인조 힙합돌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기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엠넷에서 첫 방송 된다./comet568@osen.co.kr
[사진] 스타쉽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