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올해를 빛낸 음악 예능 1위…전 세대 품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30 08: 37

MBC ‘복면가왕’이 2015년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30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연말특집‘2015년 가요 총 결산에서는 ‘음악 예능’, ’힙합‘, ’걸그룹 전쟁‘, ’아이돌의 변화‘, ’대세 가수‘ 등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꼼꼼하게 되짚어 볼 예정이다. 

김성주와 김신영, 지상렬이 공동 MC를 맡고, 빅스, 치타, 김이나 등 가요계를 종횡무진 누빈 스타들이 패널로 함께 출연한다.
 
첫 번째 키워드인 ‘음악 예능’에서는 복면가왕’, ‘슈가맨을 찾아서’,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전파를 탄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을 분석했다. 
올해 최고의 음악 예능으로는‘복면가왕’이 꼽혔다. ‘복면가왕’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본연의 진정성과 가창력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까지 잡아내며 매 회 화제를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뮤직은 30일 ‘2015 가요 총 결산’에 이어 1주일 뒤인 2016년 1월 7일 오후 7시에는 아이돌 신년 운세와 2016년 가요계 날씨 등을 소개하는 연말특집 2편 ‘2016 가요계 전망‘을 방송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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