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이후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보컬 위주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은 서예안은 내년 1월 4일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로써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데뷔를 앞두고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당시와 비교해 한층 세련되고 청순해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TOP8 결정전에 진출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요즘 스타일에 딱 맞는 노래를 지니고 있는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