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에 나온 제품들이 완판 기록을 보이고 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화제의 코너 ‘스타 S 파우치’에서 하지원, 한은정, 채정안 등 톱 셀럽들이 출연해 숨겨왔던 자신들의 패션 뷰티 팁을 낱낱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 여배우들의 소탈한 일상과 파우치와 뷰티템들은 매회 이슈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스타들의 뷰티 팁에 열광하며 그들이 공개한 뷰티 제품들은 완판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1회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하지원이 공개한 일명 ‘하지원 밤’인 ‘퀸즈밤’은 카카오 선물하기 스타그램 관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하지원이 실제로 애용 중인 ‘퀸즈밤 라벤더 & 티트리’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여배우들의 비밀이 담긴 제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타그램 관에서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하지원은 평소 악건성으로 시달리던 피부를 꿀 피부로 관리하게 해준 아이템으로 멀티밤을 소개했다. 그녀는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밤과 1:1로 섞어 얼굴에 바르면 겨울철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고 그녀만의 뷰티 팁을 전한 바 있다.
제작진 측은 “여배우들의 파우치 속 아이템들을 엿볼 수 있는 스타그램 화제의 코너 ‘스타 S파우치’에 공개된 아이템들이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판되고 있어 모두 놀라고 있다”며 “톱스타들이 직접 공개하는 뷰티 팁과 아이템들인 만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