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채닝 테이텀♥제나 드완, 둘째 임신 '경사'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부부가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 채닝 테이텀의 측근은 채닝 테이텀이 둘째가 아들이기를 바라고 아내인 제나 드완은 두 명의 딸을 키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탭 업‘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지난 2013년 6월에 첫째 딸 에벌린을 런던에서 출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WENN 멀티비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