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특, 희철 이어 '주간아이돌' MC…'돈사돌' 등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30 09: 31

슈퍼주니어 이특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29일 진행된 '주간 아이돌' 녹화에 데프콘과 같이 MC 호흡을 맞췄다. 4인조로 재편해 게스트로 나온 달샤벳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완성했다. 
'주간 아이돌'은 지난 2011년도부터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은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니코니' MC와 아이돌 그룹의 찰떡 '케미'가 마니아 팬들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웠고 '돈사돌(정형돈을 사랑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릴레이 MC 체제를 이루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희철, 소녀시대 써니, 에이핑크 보미 등 다양한 아이돌 멤버들이 MC 마이크를 잡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이특이 MC를 맡은 달샤벳 편은 내년 1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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