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에서 4인조로 거듭난 달샤벳이 2016년 새 앨범을 들고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달샤벳은 29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이후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달샤벳은 내년 1월 5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4월 미니 8집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해 세리, 우희, 아영, 수빈으로 4인조가 된 달샤벳은 데뷔 5주년 날짜에 맞춰 앨범을 내게 됐다.
앞서 소속사 측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달샤벳이 가진 새로운 색깔과 새로운 영역을 발견함은 물론, 색다른 매력과 이미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사하겠다"고 자신했다.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달샤벳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활발한 예능 출연으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해피페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