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어제 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배가 아프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저도 어제 공짜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회식이라 고기를 많이 먹었다"라며 "하하가 어제 상 받았다고 고기를 사줬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