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아파트를 구입했다며 행복해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한다. 정부에서도 엄한 데 돈쓰지 말고 이런 소시민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