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석천 "대머리 연예인 중 내가 외모 2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30 15: 11

 방송인 홍석천이 "머리 밀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 별로 없다. 난 구준엽에 이어 2번 정도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석천은 "제 바닥에서는 제가 괜찮은 얼굴이다. 머리 밀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별로 없다. 구준엽이 1번이고 제가 2번, 3번 정도다"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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