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매드타운의 조타가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녹화 도중 존재감 넘치는 복근을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내달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8회에서는 7인조 보이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같은 그룹 멤버 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조타는 최근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재치와 운동실력을 선보이며 '체육돌'에 등극한 아이돌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조타가 녹화 현장에서 복근을 공개해 여성 스태프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날 MC들은 '방구석 다이어트' 게스트로 등장한 조타의 탄탄한 몸매를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던 것. 현장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소리에 조타가 복근을 선뜻 공개해 현장 분위기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타는 자신의 장기로 고난도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매드타운의 조타와 호는 물론 아이돌 그룹 탑독과 JJCC(제이제이씨씨)의 비주, 산청이 함께 출연해 각자의 끼를 발산해냈고, 최강 보이그룹의 자존심을 둔 대결 아닌 대결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타 역시 텀블링 후 팔굽혀펴기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최강 아이돌의 위용을 과시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제작진 측은 "매드타운의 조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예능감과 운동능력을 선보이며 '체육돌'로 등극했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몸매 관리법과 다양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