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남' 장민호, '2015 대한민국 스타 예술대상’ 신인상 수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2.30 16: 43

트로트 대세남 가수 장민호가 ‘2015 대한민국 스타 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남자는 말합니다’라는 서정적인 곡으로, 2015년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장민호가 지난 29일 오후 부산 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스타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받은 것.
관계자는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그룹 유비스 멤버로 데뷔 후, 18년만의 신인상 수상이라 더욱 뜻깊고 감격적인 수상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민호는 남진, 나훈아를 잇는 차세대 대형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 가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장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