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에이핑크 보미, 이 구역의 랩신랩왕 등극..'스웩'

에이핑크 보미가 '이 구역의 랩신랩왕'으로 등극했다. 

보미는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제 5회 어워즈에서 '이 구역의 랩신랩왕'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트로피를 받아든 채 "랩을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지. 그래도 여기까지 왔지. 난 노력했지. 앞으로도 랩을 할 거지"라며 랩을 수상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주간 아이돌 어워즈 특집으로 윤보미, 오하영, 민아, 엔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