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가요대축제' 가족·조카들 보러왔다"[KBS 가요대축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30 20: 02

'KBS 가요대축제'의 MC 이휘재가 가족들이 보러 왔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이휘재, 하니, 옥택연이 MC로 나섰다.
하니가 "'가요대축제'의 주제는 가족이다. 주제에 걸맞게 가요 대축제는 온 가족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출연자들의 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했고 이휘재는 "우리 가족과 조카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김창완 밴드 등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2015 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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