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소시·레드벨벳, 엄마·아빠 위로한 무대 '뭉클'[KBS 가요대축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30 20: 53

가수 자이언티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부모님을 위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이휘재, 하니, 옥택연이 MC로 나섰다.
이날 자이언티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함께 아버지를 위해 만든 '양화대교'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레드벨벳의 웬디와 함께 엄마를 위한 노래 '디어맘'을 듀엣으로 부르며 가슴 뭉클한 감성을 전했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김창완 밴드 등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2015 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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