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MC 긴장했나..시선은 자꾸만 대본으로[KBS 가요대축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30 20: 57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니는 30일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휘재와 옥택연(2PM)과 함께 MC로 나섰다.
이날 하니는 긴장된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또박또박 읽으며 야무지게 멘트를 이어나갔으나 긴장된 마음에 수차례 대본만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휘재, 하니, 옥택연이 MC로 나선 가운데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김창완 밴드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KBS 2TV '2015 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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