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잊말' 정우성 "'배려 정조각'? 15년 인내 이제 인정받아" 너스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30 21: 36

정우성이 '배려 정조각'이라는 말에 너스레를 떨었다.
30일 방송된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 김하늘, 이윤정 감독이 출연했다.
정우성은 현장에서 '배려 정조각'이라고 불린 것에 대해 "15년 동안 꾹 참고 기다렸던 것이 이제야 인정을 받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은 이날 최근 자신의 농담이 통하는 것에 대해 "내년에는 순풍을 달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기억을 잊고 싶은 여자의 감성 멜로로,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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