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새 고양이 등장에도 여전한 토토앓이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30 23: 08

강호동이 새 고양이의 등장에도 여전히 토토를 그리워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새로운 마리들과 마리 아빠들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서인국과 첫 출장 서비스에 나섰다. 이들이 방문한 집에는 고양이 세 마리가 살고 있었고, 이곳에는 토토와 비슷한 색깔의 땀띠라는 고양이가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은 토토라는 새끼 고양이와 정을 나눈 바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토토가 커진 것 같은데”라며 여전한 토토앓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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