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생애 첫 페럿 만남에 “아이고 예뻐라”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30 23: 35

심형탁이 생애 처음으로 만난 페럿을 귀여워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새로운 마리들과 마리 아빠들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페럿 형제 석돌이, 진돌이와 마주했다. 태어나서 페럿을 처음 본다는 그에게 진돌이는 바로 접근을 시도했고, 이어 심형탁이 이름을 부르자 쪼르르 달려 왔다.

첫 만남부터 애교가 넘치는 진돌이를 안으며 심형탁은 “실제로 처음 본다. 아이고 예뻐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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