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비아이와 진환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새로운 마리들과 마리 아빠들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포메라니안 가족 레오와 라이아, 리나와 마주했다. 의뢰인은 예민하고 내성적인 포메가족을 위해 애견카페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은지원은 애견카페로 향했다.
하지만 활발한 강아지 세 마리를 혼자 돌보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았고, 지원군으로 아이콘의 비아이와 진환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은지원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비아이와 진환은 포메라니안 가족과 다정한 첫인사를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