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완벽한 몸매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최근 앳스타일(@star1) 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다해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일 것 같다"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먹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지만, 참는 것일 뿐"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 이다해는 "자기관리에 엄청 철저한 편이냐"는 질문에 대해 "운동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소식으로 관리를 꾸준히 하려는 편"이라며 "조금 먹는 버릇을 워낙 오랜 기간 하다 보니 이젠 정말 양이 작아진 것 같다"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앳스타일 1월호에서 이다해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브랜드 헤라와 함께 ‘Oh! My Seoulista’라는 콘셉트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월호에서는 이다해의 중국 활동과 메이크업 노하우 그리고 2016년의 계획을 만날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