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솔지, "'위아래' 3천번 넘게 불렀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31 15: 19

 EXID 솔지가 '위아래'를 3천번 넘게 불렀다고 밝혔다.  
솔지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연습, 방송, 무대 등을 포함하면 3천번 이상 부른 것 같다"며 "정말 많은 곳에서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3천번을 불러도 틀리는 멤버가 있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혜린"이라고 답했다. 이에 혜린은 "노래를 틀린 것이 아니라 '위아래' 안무 버전이 4가지 정도 있다"며 "그래서 많이 헷갈린다. 다른 멤버들이 방송에서 하는 안무를 하고 있는데 저만 행사에서 하는 안무를 한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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