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몸무게 9kg을 감량한 비결을 밝혔다.
하니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9kg을 감량했다가 보기 안좋아서 2-3kg정도 살을 찌웠다"며 "특별한 비결은 없고 정말 안먹었다.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계란이나 고기를 조금 추가하기는 했다. 이렇게 하려면 계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LE는 "제가 하니와 같은 방을 쓰는데 매일 밤마다 채소를 썰어서 통에 나눠 담아서 그것만 먹었다"라며 "이러다 죽는 것 아닌가 걱정했다"고 그때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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