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을 먹고 있는 엠티플, 캔도, 아이스가 나란히 시상식을 빛냈다.
28일 오후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걸그룹 아이스는 대중가요 그룹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솔로 캔도는 이 부문 솔로 신인상을 따냈다.
발라드 그룹 엠티플은 한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두 배의 감격을 누렸다.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 주효했다.
한편 아이스는 데뷔곡 'OVER U'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캔도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판타지걸'을 공개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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