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20대의 마지막 날..30살 되도 변함없을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31 19: 30

배우 주원이 20대의 마지막 날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주.저.주.저3(아듀 2015)'라는 제목으로 주원의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주원은 "29살의 마지막 날이다. 아직 별 느낌은 없다. 이러다 40살이 되고 그런거겠지"라며 "이제 12시가 지나면 앞자리가 3으로 바뀐다.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 같은데 벌써 서른이 되려니 굉장히 신기하고 어떻게해야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변함은 없을 거고 계속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연기로 인사를 드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원은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를 마친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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