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리-사이먼,'해피 뉴 이어 브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2.31 20: 47

31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 종료 후 콘리와 사이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SK가 을미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SK는 3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서 홈팀 인천 전자랜드를 92-78로 물리쳤다. 13승 23패의 SK는 8위를 지켰다. 6연패에 빠진 9위 전자랜드(11승 25패)는 ‘꼴찌’ LG(10승 25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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