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규철·김서형·엄현경, 남녀조연상 수상[KBS 연기대상]

 박보검, 김규철, 김서형, 엄현경이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박보검, 김규철, 김서형, 엄현경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규철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김태우가 대리수상했다.

남자후보에는 김규철, 김민교, 김지석, 박보검, 오민석, 장현성, 최일화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후보에는 김서형, 김혜은, 서이숙, 손여은, 엄현경, 이미도, 조은숙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5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4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행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맡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