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변요한·이열음·이엘리야·박형식·육성재·임지연·윤균상·고아성·손호준 등 10명은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 상을 수상했다.
공승연·변요한·이열음·이엘리야·박형식·육성재·임지연·윤균상·고아성·손호준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 상을 받았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와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엘리야 '돌아온 황금복',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과 '육룡이 나르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 박형식과 임지연은 '상류사회', 손호준은 '미세스 캅'으로 뉴스타 상을 수상했다.
이날 뉴스타 상 시상은 배우 최명길이 진행했다.
한편 한 해 동안 사랑 받은 SBS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연기대상은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애인있어요' 김현주 등이 올랐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