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한매력 청순돌의 반전무대 ‘리멤버’ [MBC 가요대제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31 22: 18

걸그룹 에이핑크가 ‘믹스 앤 매치’ 무대로 ‘리멤버’를 선보였다.
31일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와 상암 공개홀, 임진각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생방송 진행되는 ‘2015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가운데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로 나섰다.
이날 에이핑크는 올 블랙의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댄스곡 ‘리멤버’을 ‘믹스 앤 매치’ 무대를 통해 일렉트로닉 요소를 가미,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한편 ‘2015 MBC 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백지영, 세븐틴, 소나무, 소녀시대, 신승훈, 에일리, 여자친구, 오마이걸, 원더걸스, 인피니트, 태진아, 홍진영, AOA, 에이핑크,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 EXID, EXO, 갓세븐, 몬스터엑스, 샤이니, 틴탑, 업텐션, 빅스, 자이언티, 2PM,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 nim0821@osen.co.kr
[사진] '2015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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