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장현성·유인영·남궁민·이다희 등 8人, 특별연기상 수상 [SBS 연기대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31 22: 19

 배우 이한위·전미선·박혁권·박한별·장현성·유인영·남궁민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한위·전미선·박혁권·박한별·장현성·유인영·남궁민·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연기상을 받았다.
이한위와 전미선은 각각 일일연속극 부문에서 '어머님은 내 며느리'와 '돌아온 황금복'으로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박혁권과 박한별은 각각 장편드라마 부문에서 '육룡이 나르샤'와 '애인 있어요'로 상을 받게 됐다.

 장현성과 유인영은 각각 중편드라마 부문에서 '풍문으로 들었소'와 '가면'으로 함께 상을 받았다. 남궁민과 은 각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와 '미세스 캅'으로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일일연속극 부문과 장편드라마 부문 시상은 배우 이광수와 진경이 맡았다. 중편드라마 부문 시상은 배우 안길강과 남규리가 진행했다. 또한 배우 지진희와 김유정이 미니시리즈 부문 시상했다.  
  
한편 한 해 동안 사랑 받은 SBS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연기대상은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애인있어요' 김현주 등이 올랐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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