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이상민 "20년전 '서울가요대상'서 대상 받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31 23: 05

이상민이 20년전에 '서울 가요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는 올해 마지막 방송을 맞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상민은 "오늘 생방송을 하니 20년 전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국사책에 나올 만한 이야기다"고 이상민을 놀렸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박나래가 출연했다.
'방시팝'은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방시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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