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최연소 연기대상 기록 썼다..괴물의 사나이[KBS 연기대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01 00: 27

 배우 김수현이 최연소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KBS 본관에서 개최된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자리인 대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수현은 대상의 기쁨과 동시에 역대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김수현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 PD 백승찬 역할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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